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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10.22] 한·일 국제 환경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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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907
    • 등록일자 : 2003.10.22


  • 한일(韓日) 국제환경상(The Asian Environmental Awards)은 조선일보사와 일본 마이니치신문사(每日新聞社)가 동북아시아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온 개인이나 단체를 공동으로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일 국제환경상은 그동안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실천해온 환경운동가와 시민단체, 환경친화적 경영체계 구축에 앞장선 기업, 획기적 기술개발로 오염방지에 기여한 과학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이를 통해 동북아지역이 21세기 세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환경분야의 선진화가 그 전제조건이라는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한일 국제환경상의 경과와 올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소개한다.

    ◆한일 양국 심사위원


    한국측

    정원식(鄭元植) 한국청소년상담원 고문, 전 국무총리(심사위원장)

    노융희(盧隆熙) 서울대 명예교수, 글로벌500 수상자

    황산성(黃山城) 변호사, 전 환경처 장관

    윤석홍(尹錫弘)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문국현(文國現) 유한킴벌리㈜ 사장

    최 열(崔 冽)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안병훈(安秉勳)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일본측

    기타무라 마사토(北村正任) 마이니치신문 상무 주필, 심사위원장

    이마이 미치코(今井通子) 의사, 등산가, 중앙환경심의회 위원

    쓰지이 다쓰이치(■井達一)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

    니콜(C W Nicole) 작가

    후지무라 히로유키(藤村宏幸) 임원제작소(荏原製作所) 회장

    하시모토 미치오(橋本道夫) 해외환경협력센터 고문

    야스하라 다다시(安原正) 환경정보보급센터 고문



    ◆심사과정

    동북아 환경 개선에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는 한일 국제환경상은 환경발전과 관련된 일을 해왔다면 모두가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다. 오염물질을 줄이거나 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위해 땀흘려온 시민이나 환경운동단체, 독특한 아이디어로 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운 기업인, 공무원, 각종 연구단체의 연구원, 교육자 등 자격 제한이 없다.

    양국 환경분야 전문가, 환경단체, 관심 있는 개인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어 양측 사무국은 이들에 대한 1차 심사를 통해 5명 안팎의 후보자를 선정해 심사위원회에 올린다. 최종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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