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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10.07] 맑은물 흐르는 하천 만든다
    • 등록자명 : 기획/홍보계
    • 조회수 : 4,565
    • 등록일자 : 2003.10.07



  • 지속적인 하천 정화 노력으로 경북도내 하천들이 늘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형 하천으로 변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총 156억원을 투입해 구미시 구미천을 비롯한 의성 남대천, 영덕 오십천, 청도 청도천 등 10여개 하천에 하상정비와 오수분리관 매설,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들 하천에 수생정화식물을 심어 생태연못을 조성하는 등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도는 특히 내년에는 경주시 남천과 북천, 상주 병성천 등 10개 하천을 확대하고, 총 317억원을 투입하는 등 도내 하천의 자연형 하천정화 사업을 더욱 늘일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는 자연하천정화 공법과 온천수의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생태연못 조성 등 새로운 공법을 도입키로 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하천 상류에 온천지구가 있는 울진 온정천과 의성 쌍계천, 청도 다로천의 경우 생태연못 및 여울조성, 우∙오수분리관거 매설 등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이후 사업이 중단되었던 경산시 남천과 군위군 신안천은 올해말까지 호안조성과 우∙오수분리관거 매설, 수생 정화식물 시ㅈ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에 추진되는 신규사업은 경주시 남천과 북천, 상주 병성천, 군위 위천, 영양 황룡천, 성주 백천, 울진 남대천 등 7곳이고, 계속되는 사업장은 구미 구미천과 영덕 오십천 청도 다로천 등 3곳이다.

    한편 도는 내년도 사업비(317억원)를 환경부에 요청해 두었고, 지난 93년부터 지금까지 총 590억원을 투입해 영천시 금오강 등 도내 9개 시군 12개 하천 27㎞에 대해 하천정화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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