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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탄강, 낙동강에 수질자동측정소 4개소 추가 확충
    •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3,882
    • 등록일자 : 2003.12.09
    • 담당부서 : 기획과
  • - 동두천ㆍ양주 및 부산ㆍ대구 상수원수질 보호기능 대폭 강화

    ■ 환경부는 ’03.12.9(화)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한탄강 수질자동측정소에서 신규 측정소에 대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o 금번에 준공된 측정소는 한탄강수계 연천군 전곡소재 1개소와 낙동강수계 성주ㆍ칠서ㆍ매리 3개소 등 총 4개소로서 설치목적은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기능인데
    o 한탄강 측정소는 하루 46천톤을 취수하여 동두천 및 양주지역 92천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동두천 취수장 상류 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o 낙동강수계 3개 측정소는 각각 매곡ㆍ칠서ㆍ매리취수장(1,586천톤/일, 대구, 부산 지역 등 3,823천명에게 급수) 등의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동지역 상수원 수질보호기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질자동측정소는 하천에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으로서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조기경보를 발령하여 환경청, 지방자치단체 등이 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o 자동 측정항목은 수계 독성 파악을 위한 생물감시장치, 호소 수질상태 파악을 위한 총인, 총질소, 클로로필-a 및 유기용제 감시를 위한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등 13개 항목이며 실시간 측정된 수질상태가 환경청과 환경관리공단 통합관제센터 등에 전송된다.
    o 특히, 금번에 설치된 한탄강 측정소의 경우 상류에 산재한 축산폐수, 염색폐수 발생업체로 인하여 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점이며, 실제로 금년 1월7일 상류지천인 영평천에 다량의 축산폐수가 무단 방류되는 오염사고 발생사례가 있었던 지점으로 향후 유사한 오염사고 발생시 동 측정소로 인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o 이러한 수질자동측정소의 구축은 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는 물론 배출시설 설치업자에게 경각심을 고취하여 오염사고의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환경부에서는 현재 전국 4대강에 26개 측정소를 설치ㆍ운영중에 있으며 ‘06년까지 총 30개소를 추가로 확충하여 전국적인 수질오염사고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 국가 수질자동측정망 설치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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