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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1007] 한국자원재생공사-수해지역 쓰레기 수거 앞장
    • 등록자명 : 기획/홍보계
    • 조회수 : 4,160
    • 등록일자 : 2003.10.07

  •  한국자원재생공사가 수해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 쓰레기 처리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원재생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대구·경북 수해지역에 862명의 인력과 크레인, 트럭 등 복구장비 156대를 투입, 수해 쓰레기 2407t을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사는 태풍 ''매미''로 수해가 발생하자 지역 11개 사업소의 장비와 인력을 동원, 수해 피해가 큰 대구 달성군과 영양군, 영덕군, 울진군 등지에서 대대적인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구경북지사에서 지원한 크레인 차량은 일반 중장비와는 달리 일손이 부족한 피해지역의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진가를 발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타 피해지역에서도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자원재생공사 대구경북지사 관계자는 "산하 각 사업소의 장비들이 수해지역에 투입돼 기존 재활용품 수거사업에 다소 차질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기존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사는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지원상황실''(053-591-7340-5)을 운영, 대구·경북지역의 지원 요청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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