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화면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해명자료
- 낙동강에 포르말린 대량유출 보도에 따른 해명
-
- 등록자명 : 박성수
- 조회수 : 2,720
- 등록일자 : 2008.03.04
-
낙동강에 포르말린 대량유출 보도에 따른 해명
1. 보도내용
○ 일 시 : 2008. 3. 4(화) 20:00
○ 보도매체 : SBS 8시 뉴스(취재기자 TBC 박영훈 기자)
○ 보도내용 :
- 코오롱 유화 김천공장 폭발사고 레졸공정에 포르말린 사용 : 16톤/일
- 공정에 페놀과 같은 양의 포르말린 사용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현장감식 결과 페놀, 포르말린, 물이 같은 비율로 최대 800㎏이 혼합되어 화재시 하천 유입되었을 가능성 높음
2. 해명사항
❍ 포르말린은 휘발성․가연성이 강한 물질로서 열을 가하면 쉽게 분해되는 물질로서, 화재시 대부분 연소되거나 휘발되는 성질이 있음
- 이 공정에 사용된 포르말린의 인화점이 91℃이고 기화온도는 51~81℃로서 폭발에 따른 화재과정에서 이미 연소되거나 휘발되어 소방용수에 용해되어 하천에 유출될 가능성은 극히 낮음
❍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페놀과 포르말린에 대해 사고 유출 바로 직후 농도 측정하였으나, 포르말린 미검출
※ 사고지점 하류인 대광천(감천 합류전 500m), 선주교(23.5km), 구미광역취수장(33km) 3개 지점에서 채수(3.1일 17:00-19:00) 및 측정
❍ 수자원공사에서도 구미광역취수장 상류 5개지점에서 측정(3.1일)하였으나, 포르말린은 4개지점에서 미검출, 1개 지점 미량 검출(0.014ppm)
※ WHO의 포르말린 먹는물 수질 권고기준은 0.9ppm
❍ 참고로, 이와같은 기화특성 때문에 포르말린은 수질오염물질이 아니며 하천수 및 먹는물 검사항목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음
- 또한, 휘발성이 높아 쉽게 증발하므로 수중에서의 관리 필요성 낮음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