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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 고수부지~
  •     등록자명 : 김나영     조회수 : 3,573     등록일자 : 2002.06.08        
  • 안녕하세요 전 대구 계명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
    다.

    이 게시판을 빌어 제가 느낀 대구의 환경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요즘 전 대봉교에서 수성교를 거쳐 동신교까지 이
    어진 고수부지를 걷곤 합니다. 얼마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헬스장이 대봉교 근처에 있어서 헬스를 마치
    고 집으로 가는길에 걷고싶은 생각이 들면 버스 대
    신 그 고수부지를 걷는 습관이 생긴거죠..^^

    걷기 싫어하는 제가 대봉교에서 수성교 사이를 즐
    겁게 다닐 수 잇는 이유는 무엇보다 잘 닦인 고수부
    지 때문입니다.

    차도와 구별된 보행자 도로와 중간중간 쉴 수 있
    는 벤치그리고 신천 한가운데 뿜어져 나오는 분수
    의 경관..

    최근 이곳을 걷기 전까진 대구의 고수부지가 이렇
    게 잘 닦여 있을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제가 중학
    교 시절 그러니깐 지금부터 약 7년전의 기억으론 버
    스도 겨우 다닐 정도의 지져분한 도로였는데 말이
    죠..(그당시 전 그 길로 다니던 18번 버스를 타고
    중학교를 다녔더랬죠..)

    그런데 이렇게 멋들어지게 변해있을줄은 정말 몰랐
    답니다.

    제가 요즘 교양으로 듣는 "환경과 인간"이란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대구시가 환경에 많은 돈을 투자
    한다는 말씀을 몸으로 체험한 셈이지요..
    어쨌든 그렇게 잘 닦여진 고수부지를 걷는다는건 꽤
    나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대봉교에서 동신교 사
    이가 거리론 멀어 보이지만 시간상으론 15분 정도밖
    에 안걸리거든요..(제 걸음이 빠른가?^^)

    암튼 깨끗한 환경이 주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
    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신천 강물이 예전보
    다 많이 맑아진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지점에서는 악
    취가 난다는 점입니다. 강바닥이 다 드러날 정도로
    맑은 강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시각과 후각을 흐리
    지 않을 정도의 강물이었음 하네요..

    "아름다운 도시 품위있는 대구"란 이름에 걸맞게
    좀 더 발전적이고 환경적인 대구의 모습을 기대해볼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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