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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명자료]“도시·산단지역의 발암위해도 추정결과” 보도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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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328
    • 등록일자 : 2005.12.19
  • □ 보도 내용(''05.12.19(월) 서울신문 “서울 발암확률 대전의 23배”)

     ○ 서울 시민들이 물과 대기, 토양 환경오염으로 인해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시민 1,000명당 21명 꼴
       - 이는 대전(0.9명)의 23배이며, 대구 또한 14.2명으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남
       - 서울, 대구의 경우 다핵방향성탄화수소(PAHs)류의 오염물질의 기여도가 5개 도시 및 8개 공단의 경우 카드뮴의 발암기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 보도 경위 및 설명

     ○ 동 자료는 환경부에서 환경기술개발 사업으로 연세대 등에 의뢰한 “도시·산단의 통합환경 위해도 예측시스템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01년-’04년) 결과(‘04.7월 보고서 발간)로서

     ○ 연구사업의 목적이 “예측 모델 개발”에 있으며, 위해도 분석은 개발된 모델의 테스트를 위해 제한된 자료를 사용, 시험적으로 적용해 본 결과로서 실제적인 위해 결과라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 다매체 통합 예측시스템은 대기, 물, 토양 등의 물질별 배출량 자료 등을 활용하여 인체/생태 위해도를 통합적으로 예측하는 시스템
      - 현재 1단계 사업으로 예측 모델의 기본형태를 구축하였으며, 아직 불완전한 부분에 대한 모델의 검증과 보완을 위해 2단계 사업을 추진 중(‘05~’07)

     ○ 또한, 예측 모델 테스트를 위해 사용한 데이터도 필요한 자료 중 당시 사용가능한 자료(대기 중심)만을 사용하였으며
       - 일부 실측자료가 없는 경우(PAHs 등) 배출업체의 연료 사용량을 토대로 추정한 자료를 활용하는 등 신뢰성에 제약이 많음.

      ① 서울, 대구의 발암위해도 결과
       - 서울·대구시민이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이 1,000명당 각각 21명, 14.2명으로 예측됨
       - 그러나, 서울·대구에서 높은 발암위해도가 산출된 원인인 PAHs 의 경우 사용된 추정치가 실측치 보다 10~50배 가량 높게 예측

      ⇒ 제시된 예측위해도가 실제위해도보다 높게 평가된 것으로 추정

      ② 카드뮴의 발암기여도 산정 결과
       - 부산 등 5개 도시(서울, 대구 제외)와 8개 공단(대구성서·염색공단 제외)에서 카드뮴의 발암 영향이 압도적으로 크게 나타남
       - 동 모델은 유기화합물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로서 카드뮴 등 중금속(무기화합물)은 오염 기여도의 개괄 평가를 위해 시범 적용한 것임.
        * 2단계 사업에서 별도의 “중금속 환경거동모델” 개발 추진 중

     ⇒ 카드뮴 등 중금속의 발암 기여도에 대해 추가적인 검증 필요

     ○ 환경부에서는 1단계에서 개발된 모델의 검증과 보완을 위해 2단계 사업을 추진(‘05~’07) 중에 있으며
       -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자료 등 개발된 예측모델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제도개선 작업을 병행하여 추진 중에 있으므로
       - 모델 검증 및 보완이 완료되는 ‘07년 이후 확보된 실측자료를 활용,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통합환경 위해도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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