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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01.11] 민통선 철새들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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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488
    • 등록일자 : 2004.01.12
  •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 출입 통제선 지역이 겨울 철새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탐조객들로 북적대고 있다. 조류독감으로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의 탐조활동이 중단되자 탐조객들이 민통선 지역으로 몰려든 것이다. 하루 평균 2백여명에 달한다. 9일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에 따르면 이 지역엔 두루미 5백50여마리(천연기념물 제202호) 등 수만마리의 철새가 월동하고 있다. 많을 때는 10만여마리까지도 관찰된다. 문제는 철새가 몰려들면서 먹이가 부족해졌다는 점. 제대로 먹지 못해 탈진하는 철새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2~3주 간격으로 철새 애호가 2백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권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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