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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통계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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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4,618
- 등록일자 : 2003.11.25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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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은 269천톤/일로 전년대비 6.6% 증가하였다.
□ 생활폐기물은 49,902톤/일로 전년대비 2.9%증가하였고, 이는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증가 및 강원(전년대비 23.0% 증가), 경남(전년대비 11.5% 증가)지역의 수해로 인한 폐기물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처리방법은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건설폐기물 제외)의 59.8%가 재활용되어 전년대비 8.2% 증가하였으며, 매립 24.2%, 소각 9.6%, 기타 6.4%로 나타났다.
■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이덕길)이 전국 시·도의 폐기물통계자료를 취합·정리하여 작성한 『2002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의하면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은 269천톤/일로 전년대비 6.6% 증가하였다[그림1]- 첨부파일참고
- 폐기물종류별 구성비는 건설폐기물 44.6%,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36.9% 및 생활폐기물 18.5%로 나타났다[그림2]-첨부파일참고
- 생활폐기물은 49,902톤/일로 전년대비 2.9% 증가하였고, 1인당 1일 발생량도 1.04kg으로 전년도 1.01kg에 비하여 약간 증가하였다.
※ 생활폐기물 1인당 1일 발생량 미국 : 2.08, 일본 : 1.12, 프랑스 : 1.39, 영국 : 1.53 (''00 OECD 자료)
- 생활폐기물의 증가량 1,403톤/일 중 711톤/일(50.7%)이 ''02년 수해발생지역인 경남과 강원도에서 증가하여 수해발생이 페기물증가 주요인으로 추정된다.
-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은 99,505톤/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였다.
- 건설폐기물은 120,141톤/일로 전년대비 10.7% 증가하였는데 이는 재건축, 재개발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 처리방법은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건설폐기물제외)의 59.8%가 재활용되어 전년대비 8.2% 증가하였으며, 매립 24.2%, 소각 9.6%, 기타 6.4%로 나타났다[그림3] - 첨부파일참고
■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의 소각시설용량은 1,140톤/시간으로 전년(1,226톤/시간)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나 소각시설수는 ''01년 7,566개에서 ''02년 5,609개로 전년대비 25.9% 급격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각로 배출허용기준의 강화 및 소형소각로(25kg/시간 미만)의 신규설치 금지(''99.8)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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