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공지·공고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환경산업의 중국진출 촉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
    • 등록자명 : 기획/홍보
    • 조회수 : 2,652
    • 등록일자 : 2004.07.12
    • 담당부서 : 기획과
  • □ 10개 투자 최우선지역 선정, 10개 시범프로젝트 추진
    □ 한·중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우리기술의 현지 시장화 등 15개 과제 제시

    ■ 우리 환경산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종합대책이 마련되었다.

    ■ 환경부는 年 20%대로 급성장하는 중국 환경시장에의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환경산업 對중국 진출 촉진전략」을 마련ㆍ발표하였다.
    ◦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한·중 환경산업센터 운영, 환경산업투자포럼의 개최 등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번에 수립된 전략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며 통합적인 정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동 전략은 2차례의 업체·전문가 합동토론회와 환경부장관-환경업체CEO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업계의 애로점을 파악, 이를 해소·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마련하였기 때문에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에 수립된 전략은 중국 환경시장 현황, 국내외 진출여건, 세부전략과 추진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 내에서도 시장 전망이 높은 10개 지역(省 또는 市)을 선정하여 각 지역별로 시범 프로젝트를 한 개씩, 총 10개를 발굴․추진하여 수주규모가 크고 연계설비의 동반수출 등 파급효과가 큰 플랜트의 수출에 모멘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우선 진출지역은 중앙정부의 투자정도, 경제규모, 교류·협력관계를 고려하고 전문가와 업체의 의견을 함께 수렴하여 상해시, 요녕성, 북경시 등 10개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추후 시장여건의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수출 유망기업의 자금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EDCF, 수출금융 등 다양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중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기술의 현지 시장화 역시 모색할 예정이다.
    ※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 대외경제협력기금
    ◦ 아울러 양국 기업·정책 정보에 대한 공유시스템 마련, 중국 시장정보의 수집·제공기능 강화, 한국 환경산업·기술 지방순회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 그 밖에 중국진출을 위한 국내기반을 강화하고자 환경산업 육성책을 병행하며, 미래 환경기술 개발에도 계속 주력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환경기초시설의 투자가 어느정도 완비되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국내 환경시장의 성장률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국을 기점으로 세계 환경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국내 환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전략의 이행을 통해 환경산업의 수출전략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1. 중국 환경시장 현황 및 진출현황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경유상용차 배출허용기준 적용 유예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
    다음글
    대구시 뉴스레터 가입신청 및 이벤트행사 알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