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대구지방환경청이 ㈜영풍 석포제련소 중금속 토양오염 사태에 대해 제련소 측의 입장을 반영(자발적개선계획 수용)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민간환경위원회에 맡겨 대책을 모색하는 것은 사태의 심각성 모르는 처사이며 한발 물러선 소극적 대응임

□ 설명 내용

그간 대구지방환경청은 ㈜영풍 석포제련소 및 그 주변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왔음

환경부는 석포제련소 인근 토양오염조사(‘15.6~’16.12월) 및 주민건강영향조사(‘15.11~’16.12월)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주민 설명회(‘17.4월) 이후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한 조치방안을 다음과 같이 시달한 바 있음

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기술자문단을 구성 운영하고, 민관협의회에 참여하여 석포제련소 주변지역의 토양오염 정화 및 사업장 전반에 대한 환경개선이 적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