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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일보1017] "감영성 폐기물 처리업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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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984
    • 등록일자 : 2003.10.17
  • "감영성 폐기물 처리업 절대 안돼"
    성주군민등 1000여명 성밖숲서 반대시위

    16일 오전9시 성주읍 성밖숲에서 성주군민 800여명과 인근 칠곡군 기산면 주민 등 1000여명이 모여 감염성 폐기물처리업 허가 반대 시위집회가 열렸다. 차량과 피켓을 든 시위대는 곧바로 성주읍내 시가행진에 들어가 오전 10시20분께 군청앞에 도착, 성주군수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성주군 월항면 주민들은“월항면 지방리에 (주) 효산이 감염성 페기물 처리업체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9일 대구환경청에 허가검토 서류를 제출한 것을 확인, 허가저지를 위한 시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반대투쟁위원회 대표(성주 강석수, 칠곡 서인교)와 면담을 한 이창우 성주군수는“군민이 바라지 않는 사업은 군수직을 걸고서라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시위대는 오전 11시20분 자진 해산했다.
    성주=권오항기자 oh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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