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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최초로「조직 진단ㆍ변화관리 출범식(Kick off)」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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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3,133
- 등록일자 : 2004.06.11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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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ㆍ행정자치부ㆍ전문연구기관 합동 진단ㆍ변화관리팀(Green Frontier T/F)을 구성, 5개월간의 자율진단을 통해 정부혁신 선도
□ 환경부 혁신비전과 목표를 선언하고, 자발적 혁신의지를 다짐
■ 환경부는 6.10(목) 11시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곽결호장관을 포함한 전직원과 김주현 행정자치부차관, 한국행정연구원 등 전문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최초로「진단ㆍ변화관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 부처별 진단ㆍ변화관리 출범식 일정
- 1차기관(법제처, 문화관광부, 환경부, 기상청) : 6월 10일 전후
- 2차기관(국가보훈처, 국무조정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건설교통부, 농림부) : 6월 22일 전후
- 3차기관(재정경제부,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관세청, 조달청, 경찰청) : 6월 29일 전후
■ 이번 진단ㆍ변화관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상시혁신하는 학습조직을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며,
■ 환경부는 동 행사 직후 민ㆍ관 합동(환경부/행자부/정부혁신위/전문연구기관) 「그린 프론티어(Green Frontier)팀」을 구성, 향후 5개월간 조직, 문화 및 행태, 업무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율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환경부는, 진단ㆍ변화관리 출범식과 병행하여 환경부 혁신비전을 함께 발표하였다.
○ 환경부는 향후 모든 혁신활동의 가치기준이 될 혁신비전을,「자연과 더불어 사는 쾌적한 생명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부」로 정하고,
○ 이러한 혁신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첫째, 상시혁신하는 역동적․효율적 조직(“일”), 둘째, 국민이 실질적 정책주체가 되는 참여행정(“국민”), 셋째, 인화 속에서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조직문화(“직원”)를 혁신목표로 추진키로 하였다.
■ 앞으로 환경부는「진단ㆍ변화관리팀(Green Frontier)」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조직진단 및 변화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양하는 한편, 혁신비전을 전직원이 내재화하여 일 잘하는 정부, 대화 잘하는 정부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고자료>
※ 붙 임 : 혁신비전 선언 및 진단․변화관리 출범식 추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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