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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10.30] 환경부,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사용 금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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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3,857
    • 등록일자 : 2003.10.29
  • 환경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분쇄기(디스포저)의 사용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디스포저는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서 하수도로 흘려보내는 장치로 1995년부터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판매.사용이 금지돼 있다. 일부 폐기물 전문가를 중심으로 디스포저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환경부가 불허조치를 재확인한 것이다. 환경부 임종현 생활오수과장은 29일 "빗물과 오수가 함께 흐르는 합류식 하수관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하수관으로 보내면 수질오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며 "디스포저를 허용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성수 생활폐기물과장도 "디스포저를 사용하면 그동안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시설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반대했다. 강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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