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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1104]3분기 환경오염 위반업체 2163곳 적발·318곳 조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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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247
    • 등록일자 : 2003.11.03
  • 올 3·4분기 환경오염 위반 업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3·4분기 중 전국 각 지자체가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2만6067곳을 단속한 결과 모두 2163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돼 위반율이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는 물론 지난 2·4분기의 6.6%보다도 높은 수치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업무가 지난해 10월 지자체로 이관된 뒤 업무 인수인계 작업과 전국적으로 227명에 이르는 단속인력 충원이 마무리돼 단속력이 강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적발된 업소 가운데 318건은 조업정지,387건은 사용중지,260건은 폐쇄명령,431건은 개선명령,723건은 경고 등 기타 처분을 내리고 무허가업소와 비정상가동업소 등 위반정도가 심한 962곳은 형사고발했다.

    맹경환기자 khmae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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