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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1121]1만명 환경정책 참여 1만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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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709
    • 등록일자 : 2003.11.21
  • 다음달부터 여론 주도층 인사,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만여명이 환경정책의 입안·결정·시행 과정에 참여해 자문과 홍보 및 정책 감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환경부는 20일 환경정책의 투명한 이행을 위해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 자문을 하고, 시행중인 정책에 대한 성과·효과·문제점 등을 모니터링하는 ‘환경정책별 고객관리체계’를 구축, 12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정책 ‘고객’은 환경 원로, 언론계, 민간단체, 교사, 관련 공무원 등 여론 주도층 인사 2,400명과 환경 메일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국민 7,000명, 해당 분야의 대학교수 및 연구기관 전문가 600명 등 모두 1만여명으로 구성된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온라인으로 쌍방향 메일링 시스템을 도입,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책결정 공무원과 고객 사이에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교환이 가능하도록 전용대화 채널인 ‘포럼시스템’을 설치키로 했다.

    일반국민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모집도 할 계획이므로 희망할 경우 본인이 직접 환경부 또는 환경관리청에 전화를 하거나 e메일·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판수기자 pans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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