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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일보 1017] “폐기물처리장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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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3,017
    • 등록일자 : 2003.10.17

  • 성주군청서 집회  
     
    성주군 월항면과 칠곡군 기산면 주민 1천200여명은 (주)효산의 감염성폐기물처리장 설립 추진에 반발, 16일 오전 성주군청을 방문해 집회를 갖고 허가신청서의 반려를 요구했다.

    주민들은 (주)효산(대표 서해달)이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산75-1 일대에 감염성 병원폐기물 처리장 설치를 위해 지난 7일 대구지방환경청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고 감염성 폐기물의 수집, 운송, 적치, 소각처리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유해가스가 암을 발생시키는 등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고 주민들의 정서와 생활환경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불허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주민들은 반려하겠다는 이창우 군수의 답변을 듣고 자진 해산했다.



    이칠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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