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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0202] 대구환경청 첫 으뜸 공무원 에 안정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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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16
- 등록일자 : 200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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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첫 으뜸 공무원 에 안정미씨
대구지방환경청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으뜸 공무원 제도에 구미환경출장소 여직원 25살 안정미씨가 선발됐습니다.
안정미씨는 1년 5개월의 짧은 경력인데도 지정폐기물 지도 업무를 맡아 150여 군데 업소를 점검해 19군데 위반 사업자를 적발하고 기업체의 친환경적 생산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부터 조직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모범 직원을 으뜸 공무원 으로 선발해 포상합니다.
(끝)
/ 김상배 2004-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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