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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일보0203] “선그린 매립장 확장 승인 불가” 포항환경운동연합 등 공개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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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002
    • 등록일자 : 200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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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그린 매립장 확장 승인 불가” 포항환경운동연합 등 공개의견서  

    [2004.02.03]    
    포항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포항지역 5개 시민단체는 2일 오전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그린 매립장 확장에 관한 포항시 도시계획 변경결정 공람 공고에 부치는 공개의견서’를 내놓았다.

    강호철 포항환경운동연합 대표 등 시민단체 대표와 박경렬·이동걸 포항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들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선그린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당초 허가면적보다 3배나 크게 확장시키려는 것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 이전에 신의와 상식의 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포항시장이 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추가확장은 없다고 약속했음에도 행정심판결과에 따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엄청난 저항과 불신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또 현 매립장과 4공단내 매립장부지 3만7천평만으로도 50년이상 매립이 가능한 데다 영일만신항 및 고속터미널·포항역신청사가 인접해 건설될 예정이어서 추가확장은 불가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욱기자  
    ljw714@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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