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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12.05]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안 목사 폭행 사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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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946
    • 등록일자 : 2003.12.05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4일 "핵폐기장 백지화범군민대책위 공동대표 황진형 목사가 경찰에 의해 폭행당하고 불법으로 연행당했다"며 경찰의 공개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이 단체 환경보전위원회와 인권위원회 소속 목사들은 이날 김병준 전북경찰청장을 항의 방문, "지난달 20일 황 목사를 경찰이 수차례 폭행했으며 같은달 30일에는그를 불법으로 연행, 6시간 동안 감금했다"면서 "사과문과 책임자 문책 결과를 서한으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또 "납득할 만한 수준의 사과와 문책이 없으면 전국의 교회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한 뒤 "오는 16일 부안에서 기독교 단체들이 ''''조속한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지방청장으로서 성직자에 대해 그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별도로 감찰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으나 문서를 통한 사과는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북대 역대 총학생회장 출신 13명은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속한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원전센터 유치를 위해 전북대총장이 제안한 분교설립 등의 지원방안은 합리적이지 않다"면서 "총장은 대학구성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대학총장으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역할을 하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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