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경북>
게시물 조회
  • [대구신문1017] <경북> 성주월항 칠곡기산 주민 '폐기물소각처리장' 건립반대 시위
    • 등록자명 :
    • 조회수 : 3,449
    • 등록일자 : 2003.10.17
  • <경북> 성주월항 칠곡기산 주민 ''폐기물소각처리장'' 건립반대 시위
    성주군 월항면 주민 800여명과 칠곡군 기산면 주민 200여명(반대투쟁위원장 성주 강석수·칠곡 서인교)은 16일 오전 9시 성주읍 성밖숲에 모여 시가행진으로 군청 정문앞에 도착, 혐오시설인 감염성 폐기물처리업 ''폐기물소각처리장'' 건립을 절대 허가해 주지 말 것을 촉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에 답변에 나선 이창우 군수가 군민이 원하지 않은 어떠한 일도 용서하지 않겠으며, 기필코 군수직을 걸고 절대로 허가(도시관리 계획관리결정 입안)을 해주지 않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시위대들은 불상사없이 자진 해산했다.

    (주)효산 대표 서모씨(경산시 진량읍)는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산 57-1번지와 산 23번지 7240㎡의 대지에 감염성폐기물처리업 ''폐기물소각공장''을 짓기 위해 지난 9일 대구지방환경청에 타법 저촉여부 및 허가 검토를 의뢰했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입력시간 : 2003-10-16 18:10:34

  • 목록
  • 이전글
    [경북일보1017] 유해화학물질 배출 심각 대구·경북 달성·구미공단 등 연간 100톤 배출...
    다음글
    [영남1016] 울진 생태보전지역 12월 지정..환경부 사전 설명회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