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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1230]대구환경청, 16개 도로 평가결과 구안국도~서변동‘가장 친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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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2,050
    • 등록일자 : 2003.12.30
  • 지역에서 대구시 북구 동서변동 구안국도~서변동간 도로가 가장 친환경적으로 건설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95년 이후 환경영향평가협의가 완료된 사업 중 공사가 준공된 관내 16개 도로사업에 대해 환경 친화적인 개발 정도를 조사·평가한 결과 나타났다.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준수 여부, 생태계 훼손 및 복원 정도, 경관 및 소음저감 대책 등 6개 항목을 중심으로 한 평가에서 구안국도~서변동간 도로는 총 110점 만점에 10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사면 녹화 및 녹지공간을 조성한 범물~안심~고산을 잇는 대구시 4차 순환도로가 97점으로 뒤를 이었고, 기존도로를 따라 확·포장해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한 점촌~용궁간 국도(93점), 청송 우회도로(90점), 상주~점촌간 국도(85점) 등이 환경 친화적 도로로 선정됐다.

    그러나 고성토 구간으로 주거지 농경지 단절이 심한 성주~선남간 국도, 대절토 구간에 대한 사면녹화가 미흡해 토사유출 우려가 있는 구룡포~포항간 국도, 도로·장대 방음벽 설치로 주거지 단절 및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김천~구미간 국도 등은 생태계 훼손 정도 및 주민 불편, 위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식기자  
    jins@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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