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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국민 폐자원 집중수거운동(리싸이클2004)』전개
    • 등록자명 : 기획/홍보
    • 조회수 : 3,022
    • 등록일자 : 2004.03.20
    • 담당부서 : 기획과
  • 『범국민 폐자원 집중수거운동(리싸이클2004)』전개

     ◇ 고철, 폐지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국내 산업계의 원자재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폐자원 집중수거운동 전개
     ◇ 전국 지자체,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원재생공사, 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2004.3.15~4.30일)

    □ 환경부는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국내 산업계가 겪고 있는 원자재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 지자체,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자원재생공사, 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등과 함께 2004.3.15일부터 4월 말까지 고철, 폐지 등 폐자원을 범국민적으로 수집하는 「범국민 폐자원 집중수거운동(리싸이클2004)」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최근 세계 경기 회복, 중국의 고성장에 따른 국제적인 원자재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의 고철, 폐지 등 폐자원의 가격도 급등하여 폐자원을 사용하는 관련 업계가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이번 집중수거 운동은 그동안 일부 지자체 및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되어 온 “고철모으기 운동” 등 폐자원 수거운동을 지자체,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원재생공사, 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 등 관련 단체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이고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이번 운동은 지자체(시․군․구)와 지역 새마을지회가 중심이 되어, 자원재생공사, 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와 함께 가정, 사무실 등에 보관중인 고철(금속캔, 비철금속류 포함), 폐지 등 폐자원을 집중적으로 모아 관련 산업계로 보내는 운동이다.

    □ 추진방법은 환경부와 각 지자체,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참여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집중수거운동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수막, 반상회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에게 폐자원 수거를 홍보한 후,

     ◦ 지역별로 기존의 분리수거 체계와 병행하여 집중수거일(또는 기간)을 지정, 일정 지역에 폐자원을 집중 배출하면, 이를 수집협의회 또는 재생공사에서 수거하여 관련 산업계로 운송하게 된다.
     ◦ 또한, 집중수거 장소를 지정할 수 없는 지역은 수집협의회 또는 재생공사 수집차량이 지역을 순회하며 폐자원을 수집하게 되며, 농어촌 지역은 방치된 폐농기계, 폐어선 등을 수거하게 된다.
     ◦ 아울러, 군부대, 학교, 공공기관 등 대규모 사업장은 자체적으로 폐자원 수집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 환경부는 이번 집중수거 운동이 국내 산업계의 원자재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폐기되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데 동참함으로써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의 의식을 범국민적으로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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