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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 2014년 5월 30일 연합뉴스에 보도된 「대구환경운동연합 “올해 첫 낙동강 ‘녹조현상’...3년째 발생”」보도에 대한 추가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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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박상현
- 조회수 : 2,903
- 등록일자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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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①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변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우곡교 일대에서 녹조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힘
② 한편, “낙동강 녹조에는 마이크로시스티스라는 남조류가 대량증식하며, 맹독성 물질로 낙동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
□ 추가 설명내용
< 5.29일 수질분석결과 >
○ 5.29일 낙동강에 조류가 육안으로 확인됨에 따라 출현종 및 분포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낙동강물환경연구소에서 낙동강 본류 강정고령보~달성보 구간 수질분석실시
- 3개 조사구간*에서 남조류 마이크로시스티스(Microcystis), 아파니조메논(Aphanizomenon)이 출현, 마이크로시스티스가 우점
* 조사지점은 조류경보제를 실시하는 채수지점이 아닌 조류가 육안으로 관찰되는 강정고령보 하류 500m, 사문진교 하류 100m, 다산산업단지 등 3개 지점을 채수·분석 하였음
- 남조류 세포수는 270~5,380cells/㎖(평균 1,311cells/㎖)의 범위로 확인
○ 현재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수영 등 친수활동 중단 권고기준인 10만cells/㎖* 미만이여서 우려 수준은 아님
* WHO 유해 남조류 하천관리기준 : 1단계(주의) 2만cells/㎖, 2단계(수영중단) 10만cells/㎖, 3단계(수영금지) scum 형성
< 수질모니터링 강화 >
○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에 남조류가 발생함에 따라 대구시, 경상북도 및 취·정수장 등에 수질관리강화를 요청(5.30)하였으며,
- 또한, 현장순찰 및 수질 모니터링 등을 통해 녹조 발생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로 알리겠음
세부내용 첨부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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