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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장 정보화/자동화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 등록자명 : 기획/홍보
    • 조회수 : 2,950
    • 등록일자 : 2004.06.23
    • 담당부서 : 기획과
  • □ 정수장 시설 및 운영의 자동화를 통하여 약품비용 10%,동력비용 5% 절감 효과 달성
    □ 전문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정수장에 적용시 안정적인 운영 및 수질관리 가능

    ■ 환경부는 최근 평택시와 공주시를 대상으로 한 “수도시설 운영 정보화 시범사업”의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약품비용 10%, 동력비 5% 저감 및 공정자동화에 따른 수질의 안전성 증대 등의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동 정보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각 지방 자치단체에 확산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03년 추진된 제 1단계 사업에서는 공주시 석남ㆍ옥룡정수장(2,500~28,000톤/일)과 평택시 송탄ㆍ유천정수장(각 15,000톤/일)을 대상으로 수량(유량, 수위, 수온 등)과 수질상태(탁도, 잔류염소, TOC, 알칼리도, 암모니아성 질소, pH 등)를 실시간(real time)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동측정기를 설치하고, 수질상태에 따라 응집제 및 염소가 자동적으로 투입되고, 또한 여과지의 역세척이 자동으로 이루지지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수도시설 운영 정보화 사업은 기존 수도시설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각 공정에 설치된 계측기를 통한 수질 및 유량의 실시간 감시, 응집제 투입 및 염소 투입시설의 자동화, 원격제어시스템의 설치 등을 통하여, 정수장 운영 과정에서 획득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ㆍ관리함으로써 수질사고의 사전방지, 정수장 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 및 운영효율 증대, 운영경비 절감 등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안전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특히 ''02년 현재 정수장 근무인력 15,218명중 35.4%에 해당하는 5,389명이 청경ㆍ일용직 등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으로 충원되어 있어, 이들 시설에 정보화/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시설운영의 안정성 및 수질관리의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 금년에는 안산시의 안산(138천톤/일) 및 연성정수장(383천톤/일) 등 규모가 큰 정수장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의 안전성 및 경제성 등 정보화/자동화의 효과를 분석ㆍ평가하는 한편, 여수시를 대상으로 상수도 관망 및 누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확한 누수지점의 파악 및 보수 등을 통하여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누출되는 양을 줄이고 이를 통한 유수율을 제고하여 경영개선을 도모해 나가는 사업도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앞으로 환경부는 정수장 정보화와 상수도 관망 누수관리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의 성과를 자치단체에 확산하여 정수장 운영관리의 효율 및 경제성을 높여나가는 동시에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정수장 정보화 시스템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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