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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과
- 해평습지 결빙과 철새(고니)의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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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최보람
- 조회수 : 3,265
- 등록일자 : 2013.01.09
- 담당부서 : 자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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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전문가 경북대 박희천 교수)
○ 해평습지는 큰고니(백조)가 2005년부터 월동을 시작한 이후 개체수는 현재 100마리 이상으로 매년 월동하고 있으며, 대구 경북권의 낙동강에서 가장 규모가 큰 큰고니 월동지로 자리잡고 있음
- 낙동강을 월동지로 정착하여 얼음위에서 휴식하거나 머무는 것은 천적을 피하려는 큰고니의 겨울철 행동생태임
○ 해평습지의 큰고니는 지산동 샛강생태공원, 해평 연지, 낙동강 지류 및 인근 저수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음
- 먹이는 주로 갈대, 창포, 세모고랭이 등의 수생식물 뿌리를 먹으며, 강바닥의 다슬기, 어류, 미꾸라지 등도 섭취함
○ 큰고니 등 철새는 먹이를 구하기 어렵거나 안전에 위협을 느끼면 오래 머물지 않고 다음 이동지로 빨리 옮겨 감
*자세한 설명은 첨부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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