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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11.17] 낙동강유역 환경청 감사, 시민 감사관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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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769
    • 등록일자 : 2003.11.18
  •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한 환경부가 1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대한 종합감사에 시민환경감사관을 투입한다.

    환경부는 지난달 한국자원재생공사에 대한 감사에 이어 이날부터 시작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대한 종합감사에도 시민감사관 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시민참여에 의한 공직사회의 부조리와 부패 추방’을 목표로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 지난 9월1일 시민·환경단체와 연구계 인사 10명을 감사관으로 임명했다.

    지난달 13∼18일 한국자원재생공사 감사에 참가한 시민감사관 3명은 “전문성 부족과 피감사기관의 반발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상당한 열의를 갖고 감사활동에 참여,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환경부는 앞으로 시민환경감사관들을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는 물론 부패·취약업무 등 특정분야에 대한 부분감사, 공직기강 감찰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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