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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일보1127]대구지역 공해 배출업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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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927
    • 등록일자 : 2003.11.26
  • 대구지역의 공기 질을 악화시키는 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업소와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대기배출업소가 크게 늘어났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 말까지 비산먼지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각종 공사장과 비금속물질 채취 가공업소 등 697개 업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단속에서 124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112개 업소를 적발한 것보다 다소 증가한 것이다.
    위반 내용은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면서도 사업신고를 하지 않은 58개 업소를 비롯해 시설관리 기준 부적정 57개, 비산먼지 억제조치 불이행 9개 업소 등이다.
    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 이행명령 10개, 개선명령 56개, 경고 57개, 사용중지 1개 등의 행정조치를 하고 55개소에 대해서는 추가로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10개소는 경찰에 고발했다.
    또 대기배출업소에 대한 점검에서도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126개 업소를 적발해 지난해 52개 업소를 적발한 것보다 크게 늘어났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시설 29개, 비정상 가동과 기준초과 각 13개, 기타 71개소 였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폐쇄명령 11개, 조업정지 13개, 개선명령 12개, 기타88개, 고발 2개 등으로 행정처분했다.
    시는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업소와 대기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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