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한국1121]시민등 1만명 환경정책 참여
    • 등록자명 :
    • 조회수 : 1,646
    • 등록일자 : 2003.11.21
  • 내달부터 여론주도층 인사, 관계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만여명이 환경정책의 입안ㆍ결정ㆍ시행과정에 대대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환경부는 20일 환경정책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요정책 결정시 이해집단과 시민에게 자문과 홍보 등을 위탁하고, 시행에 들어간 정책에 대해서는 성과ㆍ효과ㆍ문제점 등을 사후 모니터링하도록 하는 ‘환경정책별 고객관리체계’를 내달부터 본격 가동키로 했다.

    환경부는 ‘환경정책 고객’으로 환경분야 원로, 언론계 및 민간단체 인사, 교사, 환경관련 공무원 등 여론주도층 2,400명과 환경 메일서비스 이용 일반국민 7,000명, 대학교수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600명 등 모두 1만명 정도를 선정할 방침이다. 일반국민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모집도 할 계획이므로 희망자는 직접 환경부 또는 환경관리청에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고객간, 고객과 고객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교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채널인 ‘포럼시스템’을 설치키로 했다.

    이왕구 기자 fab4@hk.co.kr


  • 목록
  • 이전글
    [국민1121]국조실,새만금 상류 수질점검
    다음글
    [동아1121]정부정책 ‘시민 모니터’ 제도…환경부 첫도입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