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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마당 :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민참여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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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탄소 녹색성장 나무심기
  •     등록자명 : 김경숙     조회수 : 1,396     등록일자 : 2009.04.06        
  • 봄 햇살이 따스한 휴일아침
    자연사랑 식목일 행사가 있는 날이다.

    서둘러 아침밥을 지어 먹고
    가족 모두가 가벼운 걸음으로 사무실로 집합
    이미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회장님 회원님들 몇분이
    자리를 지키고 계셨다.

    요즘은 신기할 만큼 문자 한통이면
    울 회원님들의 발걸음은 사무실이 빽빽할만큼
    출석 성적이 최상의 컨디션이다.

    그 만큼 우리 (사)자연사랑 회원님들의 회 모임이
    둘이 하나된 마음처럼 단합이 잘 된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싶다
    그래서 더욱더 기쁘기도 하고
    앞으로도 기대하는 바가 너무나 크다

    인원점검이 끝난후
    마치 고속도로 만큼이나
    끝이 보이지 않는 회원님들의 차량 행렬
    비록 나무를 심으러가는 날이지만
    다들 여행을 가듯 행복해 보여 기분 좋은날

    우리가 도착한 곳은
    도심지를 벗어나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가구 몇 되지 않는 장수마을 하늘 한 끝자락

    도착지에는 이미 우리 회원님들을  반기듯
    밥을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어릴적 내가 살던 정든 고향 만큼이나 풋풋하고
    공기좋고 물맑고 인심좋은 동네

    다들 그곳에서 짐을 풀고 우리들이 가져온 나무
    (은행,동백,연산홍,감나무,배나무,오갈피 치자나무...)
    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심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한 웃음도 함께 묻어 두기로 했다

    일을 끝낸 다음
    그분들이 정성껏 마련해 주신
    떡이랑 음료수 오갈피를 넣어 삶은 닭고기와 국수는
    사랑과행복과
    따뜻한 미소 만큼이나 기쁨으로 다가왔으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들의 발걸음은 한없이 가벼웠고
    하늘은 티없이 맑고
    세상은 나를 향해 꽃처럼 활짝 기쁜 웃음을 주는듯 하였다

    멀지않아
    가을이 돌아와 오곡이 무르익을 때면
    내 아들 딸처럼 새순이 파릇파릇 돋고
    아름다운 열매가 알알 영글어 가는날
    우리들의 아름다운 손길을 기다리는 그 날이 또 오겠지

    오늘은 참으로
    마음 따뜻하고 보람되고 아름다운 소중한 만남이였던것 같다..
    우리들이 흘린 땀과 보람과 사랑이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와
    우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껴안아 줄것이다

    식목일 행사에 모든 일과를 뒤로하고  
    내일처럼 달려와 땀 흘려주신 (사)자연사랑 영주시지회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운밤 아름다운 밤 되셔요..사랑합니다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2009년 4월 5일 식목일 나무심기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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