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전천 탐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기 측정 : 대기오염 측정 결과 지난달과 비교해서 교내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32.96에서 19.04로 매우 좋아졌으며, 효동 삼거리도 25.84에서 20.4로 좋아졌음. 이는 기온이 내려가며 이산화질소농도가 점점 낮아지는 것에 주요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함. 2) 수질 측정 : 10월과 수질 상태가 비슷하나 본류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남. 물의 양이 적고 오염물질이 유입되며 수질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지만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부유물이 바닥에 침전되고 부패하지 않음에 따라 COD 값이 매우 양호한 상태로 측정됨. 수온이 떨어지며 오염물질의 활성도가 떨어지고 침전된 까닭이며 바닥층의 쌓인 오염원 등으로 보아 근본적인 수질개선이 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냄새도 지난달에 비해 많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