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5월 15일(금)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충남 보령시에 소재한 ‘독산마을’에서 우수마을

    지정서 전달 및 현판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자연생태우수마을은『자연환경보전법』제42조에 따라 지자체에서 신청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

   ※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기간은 ‘20.1.1부터 3년 간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정서 수여 및 현판식은 금번 추진

  ○ ‘자연생태우수마을’은 전국에 11개 마을이 지정되었으며, 금강청 관내에는 금번 지정된 ‘독산마을’이 유일하다.

□ 이번에 선정된 ‘독산마을’은 소황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해양경관보호구역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써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

    하고 조개·맛살 체험학습장, 전통문화체험장, 독산해수욕장 녹지대 조성, 독살*체험 문화행사 등 마을주민 전체가 자연생태계

    보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정되었다.

  * 갯벌에 돌로 담을 쌓아 조석간만의 차를 이용한 전통 어로행위 방식

  ○ 독산마을은 이외에도 명품 가로수길, 공공 하수처리시설,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도 마련

     하였다.

□ 박하준 청장은 이번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을 계기로 마을과 주변 소황사구, 독산해수욕장 등의 생태환경이 더욱 잘 보전되기를 희망하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자연생태우수[복원]마을 지정현황

        2. 자연생태 우수마을[독산]특징

        3. 지역주민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