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미세먼지 저감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녹색기업이 앞장선다
    • 등록자명 : 신종환
    • 조회수 : 2,048
    • 등록일자 : 2020.02.27

  • 미세먼지 저감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녹색기업이 앞장선다.

     ◇ 금강유역환경청, 28개 녹색기업과 미세먼지 저감 협약 체결

     ◇ 사업장별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 운영, 방지시설 조기개선 및 최적운영 등 사업장 관리에 총력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은 2월 28일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의 28개 녹색기업*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LS산전㈜ 청주사업장, 유한양행㈜ 오창공장, 나투라페이퍼㈜ 등 28개 녹색기업과 금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3월 한달 동안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 녹색기업 :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제16조의2에 따라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등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사업장)

     

    【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대응 참여 녹색기업 】

    시도

    기업수

    참여 녹색기업

    대전

    4개

    한온시스템 대전공장, ㈜한화 대전사업장,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로옴코리아 대전공장

    세종

    2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현대엘앤씨 세종사업장

    충북

    12개

    LS산전㈜ 청주공장, ㈜유한양행 오창공장,

    나투라페이퍼㈜, LG전자㈜ 청주공장, ㈜LG화학 청주공장,

    ㈜LG생활건강 청주공장,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매그나칩반도체㈜ 청주공장, ㈜LG화학 오창공장,

    ㈜엘지화학 오송공장, 스템코㈜, ㈜한화 보은사업장

    충남

    10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LS산전㈜천안사업장,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HTB㈜ 천안공장,

    삼성전자㈜ TSP총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농심 아산공장, 한솔제지㈜ 장항공장


    □ 협약에 참여하는 녹색기업은 고농도 계절기간 동안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

     

     ○ 사업장별로 현행법상 배출허용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자체적으로 설정·운영하고, 저녹스버너, 선택적촉매

         환원장치(SCR), 전기집진장치(EP) 등을 조기 설치한다.

     

     ○ 또한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환원제 투입량을 증가시키고 주기적으로 여과재 및 백필터를 교체하는 등 방지시설

         운영을 최적화한다.

     

     ○ 아울러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는 정기보수 실시, 경유를 사용하는 비상용 발전시설의 시험가동 자제, 날림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행 등 가능한 조치를 최대한 시행한다.

     

    □ 이번 협약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24개 녹색기업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환경기술을 현장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시설 관리 미숙이나 환경법령 이해 부족으로 환경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사례가

         있어 24개 녹색기업별로 자체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멘티로 지정된 소규모 사업장을 수시로 기술지원한다.

     

    □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충청 지역의 주요 배출원인 산업부문*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녹색

        기업 계열사·협력사,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 대상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등 민간기업과의 협약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2016년 기준 산업부문의 PM2.5 배출 기여도는 64.1%(사업장 58.6%, 발전 5.5%)

     

    □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을 이끌고 있는 녹색기업들이 경제와 함께 환경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고

        미세먼지 걱정없는 충청권 만들기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금강유역환경청장 동정(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 현장방문)
    다음글
    금강유역환경청장 동정(대전 유성구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 점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