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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식 개최
    • 등록자명 : 김태훈
    • 조회수 : 2,001
    • 등록일자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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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개청식 개최

    ▷ 금강유역환경청 신축 청사로 이전, 12월 4일 개청식 개최

    ▷ 환경부장관, 충청권 환경개선과 주민행복 견인하는 금강청으로 발전하기를 당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종률)은 12월 4일 오전 11시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상진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관내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신청사 건립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금강청 개청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식재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9,928㎡, 연면적 9,162㎡)로

     총사업비 196억 원이 투입되었다.

     기존 건물은 1990년 완공되었으나, 내진설계 미흡과 노후화 등으로 201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되었다.

     이후, 2018년 1월 신축 공사를 시작하였고 지난 10월 31일에 준공한 후

     11월 4일부터 입주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신청사는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맞춰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빗물재활용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녹색건축물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모든 민원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우수 등급을 받았고 현재는 본 인증을 준비 중이다.

    ※ 장애물 없는 생환환경(Barrier Free) 인증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대상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계획하고 설치하였는지

         여부를 공인된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직원들과 합심하여

    충청권의 환경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청식에 참석한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충청권의 환경개선과 주민행복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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