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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하수종말처리장 3차 고도처리방식 운영
    • 등록자명 : 중부일보8월7일
    • 조회수 : 5,454
    • 등록일자 : 2003.08.08
  • 구리시와 남양주시 일부 지역에서 유입되는 각종 생활 오.폐수를 처리하고 있는 구리하수종말처리장이 오는 11월부터 3차 고도처리 방식으로 전환, 운영된다.
    3차 고도처리 방식으로 가동되면 질소(N)와 인(P)까지도 완전 제거 될 수 있어부영양화에 따른 수질문제가 해결돼 한강수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시에 따르면 1985년 처리용량 5만t으로 가동하기 시작한 구리하수종말처리장은 1996년에 11만t을 증설, 현재 처리용량 16만t 규모로 가동하고 있으나 남양주시 일부 지역에서 유입되는 생활 오.폐수 때문에 하루 평균 많게는 7만∼9만t씩초과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실정인 구리하수종말처리장을 우선 질소와 인을 처리할 수 있는 3차 고도처리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2001년 11월께 360억여원을 들여 공사를 착공,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1월 준공한다.
    시 관계자는 “3차 고도처리 방식으로 가동하면 질소와 인의 제거는 물론 현재의 처리 목표 BOD(생화학적산소요구량)20ppm을 10ppm으로, COD(화학적산소요구량)40ppm을 20ppm으로 각각 낮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별도로 남양주시 진건면에 건설중인 하수종말처리장이 오는 11월께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처리용량 초과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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