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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안양시 안양천, 생태하천복원사업 경연에서 최우수상
    • 등록자명 : 이상민
    • 조회수 : 3,094
    • 등록일자 : 2016.11.16
  •                                      안양시 안양천, 생태하천복원사업 경연에서 최우수상

    ◇ 환경부 주관 “2016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에서 안양시 안양천 최우수 선정
    ◇ 성남시 탄천과 춘천시 약사천은 우수, 안성시 금석천·강릉시 경포호·밀양시 해천·양산시 북부천 등은 장려상 수상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에서 관할 지역 내 안양시 안양천 생태하천이 최우수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안양시 안양천은 안양시와 지역주민이 함께 안양천살리기 10개년 종합계획(‘01∼’10)을 수립하여 생태하천복원사업과 하수처리장 건립 등을 추진하여, 2000년 당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30㎎/ℓ으로 Ⅵ등급이었던 수질이 2013년에 Ⅲ등급인 BOD 3.4㎎/ℓ으로 개선되었으며,

    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안양천살리기 네트워크‘와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하천으로 선정 되었다.

    더불어 올해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 경연에서는 성남시 탄천이 우수상으로 안성시 금석천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올해 최종 선정된 전국 총 7개의 하천 중 3개 하천이 한강청 관내에서 뽑히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가방식은 시·도 추천과 유역(지방)환경청 1차 평가, 학계·전문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효과 및 복원 후 지역주민에 대한 생태체험․교육․홍보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우수상인 성남시 탄천은 2005년 BOD 5.2㎎/ℓ이던 IV등급의 수질이 복원 후인 올해 II등급인 BOD 2.1㎎/ℓ으로 개선되었으며, 2010년부터 운영 중인 탄천 환경학교를 통해 총 3만 4,589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 점 등이,

    장려상인 안성시 금석천은 2012년 BOD 16.5㎎/ℓ이던 Ⅵ등급의 수질이 복원 후인 2015년에 BOD 2.4㎎/ℓ을 기록하며 II등급으로 개선되었으며, 금석천 꽃밭가꾸기, ‘금석천아 사랑해’ 환경축제 등 지역주민 체험‧홍보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올해 수상한 하천들의 우수사례를 활용하여 신규사업 선정 및 사업관리 등에 적극 반영하여 한강유역 하천의 수질개선과 주민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지자체는 11월 18일 경주에서 열리는 ‘생태하천복원사업 워크숍’에서 환경부 장관상과 최우수상 1천만원 등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붙임 1.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컨테스트 개요.
           2. 질의응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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