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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2017년 한강유역환경청, 주민 안전과 맑은 한강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 등록자명 : 곽태영
    • 조회수 : 2,812
    • 등록일자 : 2017.01.11

  •    2017년 한강유역환경청, 주민 안전과 맑은 한강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 화학물질 안전관리, 녹조 선제대응
       ◇ 상생의 맑은 한강 실현 ? 유역관리 로드맵 마련, 지역사회 협력강화
       ◇ 함께 사는 생태계 보전 ? 자연과 조화되는 개발유도, 생물자원 보전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환경부 9개 소속기관(분쟁위, 안전원, 6개 유역(지방) 환경청, 수도권청)과 함께 1월 11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부 장관에게 2017년 업무보고를 했다.
    ○ 업무보고에는 환경부 실국장들과 소속기관 장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 한강유역환경청은 ‘지속가능한 한강유역공동체 건설’을 주제로 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② 상생의 맑은 한강 실현, ③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태계 보전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보고했다.


    1.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 먼저, 화학물질사고, 녹조 및 수질오염, 미세먼지 등 환경 위해로부터 수도권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 수도권 전 지역의 화학물질 위해등급지도 구축을 완료*하여 사고에 취약한 고위험 사업장을 집중관리하고, 기업의 대표자 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해 나간다.
    * '16년 수도권(동부) 23개 → '17년 43개 지자체(수도권 전역 완료)
    **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22개반),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38개반)
    ○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대응훈련,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해우려제품 불법 유통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녹조대응 협의체 참여기관을 확대(13→14개 기관)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AI 가축매몰지(141개소)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침출수 유출여부 등을 관리한다.
    ○ 미세먼지 및 악취 배출사업장을 업종별, 지역별로 집중 관리대상을 선정하여 특별점검하고, 환경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에는 녹색기업-영세업체간 멘토링을 맺어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30개소)을 추진한다.

    2. 상생의 맑은 한강 실현

    □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강 유역관리 중장기 로드맵 마련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맑은 한강을 만드는데 노력한다.
    ○ 물환경관리기본계획을 반영한 한강 대권역 물환경관리계획(~'25)을 수립하고, 29개 중권역 중 목표수질 미달성 지역에도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21)을 수립하여 계획적인 유역관리 기반을 완비한다.
    ○ 상·하류 5개 시·도, 민간협의체, 전문기관 등이 함께 모여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등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소유역별 수질개선사업,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 부적정 운영 하수처리장이 조기 정상화되도록 우수시설과의 멘토링을 실시(9개소)하고, 토지매수 우선순위 배점기준을 하천 이격거리 중심에서 오염 부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지침을 개정하는 등 수질개선사업의 집행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3.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태계 보전

    □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개발을 유도하고, 생물자원의 보전 및 다양성 증진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태계를 보전한다.
    ○ 환경영향평가의 협의 실효성 제고하기 위해 보전가치가 높은 핵심지역*은 보전을 원칙으로 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개발을 유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현장상담반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한다.
    *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임진강 유역, 생태자연도 1등급, 팔당 상수원 주변 등
    ○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과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는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 운영하여 생물자원을 보전한다.
    ○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를 위해 교란식물 제거 ‘권역별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싹-제거 상시작업반’ 지역(2개시→4개시·군), ‘교란어류 포획반’ 운영기간(136→180일)도 확대해 나간다.
    ○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명소와 축제 등과 연계하는 생태체험코스도 발굴하여 생태체험을 활성화 한다.

    □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금년에는 통합적 환경관리로 정책집행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환경현안을 선제적 대응하여 한강유역 관리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 환경관리과 김영환 과장(031-790-2802), 곽태영 팀장(280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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