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한강수계 녹조대응을 위한 수질관리협의회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수계 수질관리와 녹조대응을 위한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녹조 대응 방안과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녹조 발생 전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녹조 시스템 구축을 논의했습니다.

한강수질관리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강수계 광역 지자체, 수자원공사 등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사진 가운데)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년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를 주재하여 녹조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년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는 한강수계 내 조류경보에 따른 관계기관 간 공동대응 태세 구축을 위하여 환경부 소속기관(한강청, 원주청, 홍수통제소, 물환경연구소), 광역 시?도(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유관기관(수공, 한수원, 농공, 환경공단) 등 총 13개 기관 및 전문가 4인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