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보도자료 배포합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1월 16일 오후 '미세먼지 줄이기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미세먼지 배출 관련 고형연료 제조업체의 문제점을 청취했고,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형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다량 발생할 수 있어 지역주민간 갈등이 끊이지 않아

엄격한 관리가 시급한 상황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고형연료 제조업체 대표자, 지자체 환경과장 등 21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강청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2월말까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현장중심의 사업장 관리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 입니다.

이에 상세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