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보도자료 배포합니다.

최근 4년간 한강청 관할인 수도권지역 화학사고 발생건수 및 인명피해가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사고 발생건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15 : 48건, '16 : 22건, '17 : 24건)

사고로 인한 사망/부상자는 2014년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현격히 감소했습니다. ('14 : 2명/111명, '15 : 2명/38명, '16 : 0명/26명, '17 : 0명/11명)

수도권 지역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전국의 약 52%인 22,000여 개소로, 이중 약 80%가 영세한 중소업체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한강청은 그간 사업장 맞춤형 안전교육, 사고 대비 안전점검 등 화학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1인 사업자 및 영세 운반업체의 운전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소규모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강청은 앞으로도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화학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