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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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회용 비닐봉투 없어도 괜찮아요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7-03
  • 조회수
    5,319

이제 1회용 비닐봉투 없어도 괜찮아요
환경부는 지난해 7월, 국내 주요 제과업체인 파리바게트·뚜레쥬르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이들 제과업계는 1회용 비닐봉투 규제를 받지 않았으나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를 줄이기로 한 것입니다.(올해부터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전면 금지).
업계의 비닐봉투 사용량은 얼마나 줄었을까요? 1억 4,158만 3,395장(2017년 10월~2018년 5월) → 3,033만 3,656장(2018년 10월~2019년 5월) 1억 1,124만 9,739장(78.65% 절감)
대규모점포 및 165m²이상 대형매장(슈퍼마켓)에서 시행된 1회용 비닐봉투 전면 사용금지 정책도 의미있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두 지구와 미래를 위해 잠시의 불편을 기꺼이 참아주신 국민 여러분과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이 없는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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