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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12-06
  • 조회수
    2,547

제25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FACING CLIMATE CHANGE IS TASK OF ALL OF US TIME FOR ACTION DECEMBER 2-13, 2019
매년 12월, 전세계 198개국 대표단이 모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가 개최됩니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요즘,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당사국 총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제25차 당사국총회(COP25)는 당초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칠레 정부는 국내 사정으로 개최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파리협정 시행을 앞두고 중요한 총회를 연기할 수 없다는 스페인 정부의 제안으로 무사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Time for Action, 기후행동(climate change)의 실천입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300만년 이래 최고치이며, 지구의 편균온도 상승과 빙하의 손실은 예측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후변화 댕을 위한 실천을 미울 수 없습니다.
저개발국가, 군소도서국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입은 피래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들 국가를 돕기 위한 기술 및 재원 마련 방안도 중요한 협력과제입니다.
이번 총회의 개막식에는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펄로시(Nanct Pelosi)가 참여해 화제가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협정 탈퇴를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달리 미국 의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협력에 함께 하겠다(We're Still In)'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환경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40여명이 부문별 협상에 참여하며 시민사회, 산업계, 학계, 청년대표 등이 함께 참여 합니다. 또한 총회 기간 중 대한민국 홍보관을 운영, 국내의 기후변화 및 주요 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지원합니다.
특히 이번 총회는 각 국의 NDC* 갱신 제출 기한인 2020년 전에 열리는 마지막 총회인 만큼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 강화의 공감대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각 국가의 자발적인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기후변화 적응 및 국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담은 계획서
대한민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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