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줄이기!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습니다.
01
수도권 민간사업장과 전국 공공기관으로 비상저감조치 확대민간 사업장과 협의해 수도권 193개 대형 사업장 중
39개 민간업체가 비상저감 조치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다른 사업장도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또한 수도권 비상저감조치의 전국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02
석탄발전소 가동중지(5기 외) 다량 배출 석탄발전소 감축 운영 검토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석탄발전소 감축운영(상한제약)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연료사용 권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량 기준으로 감축 운영 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03
한·중 미세먼지 공동연구보고서 발간 및 한·중 환경협력센터 설립한·중·일 과학자들이 5년간 공동 연구해 온
미세먼지 연구결과를 올해 6월 공동 보고서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 12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환경장관이 서명한
'한중환경협력센터'도 차질 없이 설립됩니다.
올해 6월 말,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폐회된 후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04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및 마스크 무상 보급 확대 검토교육부는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기준 및 확대 방안 등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이 4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대구, 경북 등 지자체에서 보급하고 있는 마스크를
중앙정부 차원에서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05
올해 9월까지 미세먼지 5~10% 추가 감축대책 발굴3월 27일부터 미세먼지 연평균 환경기준이 강화된 것에 맞추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목표인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에
더해 추가로 5~10% 감축하는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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