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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두 번째 펭귄마을이 생긴대요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7-09
  • 조회수
    2,402

남극에 두 번째 펭귄마을이 생긴대요
우리나라 주도로 지정을 추진하는 두 번? 남극특별보호구역(장보고 과학기지):인익스프레시블섬 남극특별보호구역. 남극특별?호구역이란? 남극의 환경적, 과학적, 미학적 가치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곳으로, 지금까지 16개국 총 72곳이 지정 됐습니다.
우리나라·중국·이탈리아 3개국이 공동 제안한 신규 남극특별보호구역 '인익스프레시블섬'은요 -바다가 결빙되지 않는 폴리냐가 형성되는 특지 지형으로, 펭귄, 해표 등 해양동물의 먹이활동 유리 -7000년 이상된 아델리펭귄의 서식지 -남극도둑갈매기 등 다양한 생물상 분포 -최근 고나광과 연구 목적으로 사람들의 출입이 늘어나 보호관리가 시급
이번 제안 내용은 내년 5월 필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제 43차 남극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보호구역의 지정을 계기로 남극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져서, 향후 우리나라가 추진항 남극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1뽀나스 정보~ 펭귄마을은 우리나라 땅인가요? 아닙니다. 특별보호구역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지정되는 것이므로 영토 개념과는 무관합니다. 다만, 남극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특별보호구역이 존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뽀나스 정보~ 펭귄마을에 출입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남극조약 및 특별보로구역제도의 특성상 보호구역을 지정한 국가(우리나라)가 아닌 자국의 관리당국르로부터 허가 및 교육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인이 펭귄마을을 방문하여면 중국 정부로부터 허가증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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