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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쏠쏠한 4대강 잡학사전 '보 개방편_2'
  • 부서명
    정책홍보팀
  • 등록자명
    관리자
  • 등록일자
    2018-10-11
  • 조회수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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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Q. 낙동강은 녹조, 수질오염사고 등 
수질 문제 개선을 위해 하루빨리 보를 개방해야 하지 않나요?
A. 낙동강은 수질개선과 사고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보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지역주민들이 낙동강 본류에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사용하고 있어 당장 보를 완전 개방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 10월부터 낙동강 수계 8개 보 중 칠곡보를 제외한 7개 보가
개방될 예정이며, 취·양수장 개선 및 지하수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 개방의 폭과 기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02
Q. 이번 개방에서 3개 보가 제외 되었는데,
모든 보를 열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A. 한강 여주·강천보와 낙동강 칠곡보 모두
대형 취수장이 현재 보 수위(관리수위) 가까이에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지역의 물이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취수장 개선 또는 이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는 한편,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추후 보 개방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03
Q. 4대강 조사·평가가 자연성 회복에만 초점을 두고
이·치수는 간과하는 것 아닌가요?
A. 아닙니다. 자연성 회복 뿐 아니라 이·치수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질, 수생태 등 환경측면 뿐 아니라, 물이용, 농어업, 지하수, 어패류 등
수자원이용과 사회·경제적인 분야까지 포함하여 과학적이고 공정한
조사·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04
Q.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보를 개방하는 구체적인 대안은 무엇인가요?
한강·낙동강은 양수장 가동운영기간을 고려하여
취수에 영향이 없는 수준까지 개방을 추진하고, 금강·영산강은
완전 개방상태를 유지하면서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양수장 종료 이후시기부터 보 개방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개방과정에서도 지역사회와 논의하여, 
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보 개방을 탄력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하수 저하에 대비하여 지하수 관측정을 확대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하수 이용에 지장이 생길 경우 모터설치,
관정개발 등을 통해 해결할 계획입니다.

05
Q. 전체 수계의 개방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A. 이번 하반기 보 확대개방이 시행되면서 
10월 중순경에는 금강이, 11월 초에는 영산강 수계가
각각 약 보름간 완전개방 될 예정입니다.

특히 금강 백제보의 경우, 인근 지역 농민들의 지하수위 저하 우려 등
제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지역과의 소통으로
백제보 완전개방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백제보 완전개방 및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백제보 사례에서와 같이, 지역상생의 보 개방 우수협력모델을 통해
여타 수계의 보 개방도 소통과 지역상생의 원칙하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06
Q. 보 개방 이후 모니터링을 할 때 
민간인도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A.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모니터링시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 모니터링 참여단'을 구성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민간 모니터링 참여단'은 주기적으로 분야별 모니터링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보 모니터링 종합정보시스템(http://water.nier.go.kr)과 SNS 등을 통해
매월 분야별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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