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달맞이 (철원, 화천, 양구, 인제, 홍천, 춘천)
DMZ의 밤하늘은 전깃불이 적어 달빛이 더욱 찬란하다
시간이 멈춘 DMZ는 이제 우리의 보물,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이 되살린 원시 생태공원에서
두루미, 산양, 수달, 열목어를 만나고
신비스러운 용늪의 비로용담과 고산지대의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02
해맞이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돋는 해를 마주보며 희망을 다지는 곳, 동해안에서 뜨거운 시작을 맞다
바다와 잇닿아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있는 화진포호와 경포호,
해안의 역사를 간직한 사구,
자연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는 천곡동굴,
민물김 서식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03
옛맞이 (충주, 음성, 제천, 괴산, 단양)
고즈넉한 옛길의 그윽한 정취에 흠뻑 빠지다
산길따라, 물길따라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산막이 옛길,
솔방죽길, 호암지를 거닐며 자연의 숨결을 만끽하고
황쏘가리 등 민물아쿠아리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04
별맞이 (원주, 횡성, 평창, 정선, 영월, 태백)
강물 위를 흐르는 별빛, 청아한 노랫말로 조용히 속삭이다
한강의 발원지를 시작으로 별빛 찬란한 아름다운 동강,
주천강과 평창강이 만나는 서강 한반도습지까지
강줄기를 따라 희귀 동식물과 특이한 석회암지대 지형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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