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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폐기물 특별대책 제3판 시행 - 생활치료센터 폐기물 등 안전관리 방안 담아 - 환경부(홍보기획팀)  |  2020-03-05

3월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 개정(7판)을 발표했다. 개정된 7판은 지역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중증도 이상의 환자는 신속 입원·치료하고, 무증상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관찰 및 의료지원을 하며 자택 대기 중에도 유선상담을 통해 증상 관리를 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번 개정은 코로나19 확진자의 80% 이상이 경증환자라는 질병특성을 고려할 때 지역확산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증도 환자에게 의료자원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시행됐다.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제3판 시행


무증상,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관찰 및 의료지원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환경부는 3월 2일부터 기존의 폐기물 처리방안을 보완한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제3판)'을 시행했다. 제3판에서는 ▲ 생활치료센터 발생 폐기물 처리방안, ▲ 자택 대기 확진자 폐기물 처리방안, ▲ 유역·지방환경청의 폐기물 비상수집·운반·처리 체계 지원방안 등을 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폐기물 밀봉해 당일소각


생활치료센터 확진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량 격리 의료폐기물로 당일 소각처리한다. 확진자의 폐기물은 배출 단계에서부터 소독·밀봉하고 별도 보관장소에서 보관 후, 전담 폐기물 업체에서 당일 운반해 안전하게 소각처리한다. 생활치료센터에서 행정인력의 발생 폐기물 등 확진자와 관련없이 발생한 일반폐기물도 전량 일반의료폐기물로 소독·밀봉하여 별도 보관장소에 보관 후 당일 처리하도록 했다.


또한 유역·지방환경청은 생활치료센터 폐기물 전담 수집·운반·처리업체를 지정하고, 폐기물 처리 현황을 관리하도록 하는 한편, 관련 행정사항은 절차 간소화 및 사후 처리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확진자 자택 배출 폐기물도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


확진자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이동 전 자택에서 대기하는 경우, 지역보건소를 통해 관련 폐기물을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하게 된다. 또한 대기하는 확진자의 폭증으로 폐기물 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역·지방환경청장이 별도의 비상수집·운반·처리체계를 구성해 처리하도록 했다.


한편 환경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0년 2월까지 의료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월 대비 1,898톤 감소해, 아직까지 의료폐기물 처리용량에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변화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페기물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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