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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한다!
  • 등록일자
    2018-04-16
  • 조회수
    1,648

배출가스단속

환경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40여 곳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적으로 단속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은 최대 10일 동안 운행정지

배출가스단속1

환경부는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합니다.

집중 단속 대상 지역은 차고지, 버스터미널, 주차장, 도로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240여 곳으로 매연을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차량과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 약 4만 4천 대가 중점 단속 대상입니다.

배출가스단속2

전국 17개 시·도는 240여 곳에서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자동차 배출가스를 검사할 계획인데요. 경유차는 매연을 검사하고, 휘발유와 가스차는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등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등 배출허용기준

경유차의 매연 단속은 배출가스를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3명의 판정요원이 육안으로 판독*하는 비디오 카메라 방식으로도 진행됩니다.
* 판독용 표준지와 불투명도를 비교하여 매연도(2~4)를 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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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단속4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5곳, 울산시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 중 총 6곳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원격측정장비*(RSD, Remote Sensing Device)로 단속하는데요. 원격측정장비는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HC, CO, CO2), 자외선(NO)에 흡수된 배출가스의 양을 분석하여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합니다.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은 대기환경보전법 제63조 제1항의 대기환경규제지역과 인구 50만 이상인 지역 중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곳으로 동호대교 남단, 이수교차로, 동작대교 북단, 행주대교 북단, 행주IC, 울산 아산로 등입니다.

원격측정장비는 총 6대이며, 특히 동호대교 남단과 울산의 아산로에서는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결과를 근처 전광표시판에 알려줄 계획입니다.

배출가스단속5

자동차 운전자는 배출가스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이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한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지자체는 이번 단속결과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게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리며, 개선명령 미이행 차량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명령을,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출가스단속6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줄이기는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라면서, "특히 급가속 등을 하지 않는 친환경운전을 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자동차 배출가스에 따른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으로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관련자료 : [보도자료]봄철 미세먼지 줄이기…전국에서 차량 배출가스 집중단속
√ 문의사항 : 교통환경과 Tel. 044-201-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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