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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그린딜 정책협의회 개최 - 그린뉴딜 협력과 국제무대의 공조 강화 방안 논의 - 환경부(홍보기획팀)  |  2020-07-23

환경부는 7월 22일 오후 세종시와 브뤼셀을 화상으로 연결해 한-EU 그린딜 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그린뉴딜 협력과 국제무대의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연합을 그린뉴딜 정책의 중요 파트너로 언급한 한-EU 정상회담의 후속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측은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유럽연합 측은 이본 슬링겐버그(Yvon Slingenberg) EU 집행위원회 기후총국 국제·주류화·정책조정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리나라 측은 최근 발표한 정부의 그린뉴딜 계획을 소개하고, 경제·사회구조의 녹색전환을 위한 중점 투자계획 등을 설명했다. 유럽연합 측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그린딜 계획과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에 수립한 코로나 경제회복계획 등을 설명했다. 유럽연합은 코로나 경제회복의 기본방향을 ①그린딜, ②디지털 및 ③공정·포용으로 제시한 바 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녹색산업 육성, ▲녹색금융 활성화 기반 조성, ▲전기·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녹색 생태계 회복 핵심 사업의 협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기술교류 정책협의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차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내년 말 개최 예정인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국제무대에서 코로나 경제위기와 기후·환경 위기 동시대응을 위한 그린뉴딜의 전 세계적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그린뉴딜 정책추진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의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그린뉴딜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이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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