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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감소
  • 등록일자
    2010-11-02
  • 조회수
    3,473

‘09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 측정망 운영 결과,

POPs 농도는 ‘08년과 유사하게 낮은 수준 유지


측정망 지점의 지속적인 확대 (160지점(’08,’09)→166지점(’10)) 와

브롬계 난연제 포함한 신규 POPs 추가 조사... 

전국 오염도 종합 파악해 POPs Clean Korea 추구




환경부는 전국 대기/수질/토양/퇴적물 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 12종의 오염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08년에 이어 2년째 전국 측정망을 설치/운영(총160지점) 했습니다.


그 중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기 중 다이옥신과 PCBs는 ’08년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나 (다이옥신 : 0.028→0.051 pg I-TEQ/S㎥, PCBs : 0.001→0.002 pg WHO-TEQ/S㎥), ‘99년(최초측정, 다이옥신: 0.425 pg I-TEQ, PCBs(’02): 0.018 pg WHO-TEQ/S㎥) 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 POPs관리법 시행(‘08.1) 이전에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실태조사 사업으로서 다이옥신

및 PCBs 측정/분석

      

※ I-TEQ : I-TEF*(국제독성등가환산계수)를 적용하여 나타낸

다이옥신 농도 I-TEQ = ∑(각 이성체의 I-TEF* × 각 이성체의 실측농도)

        

* I-TEF : International-Toxic Equivalent Factor, 다이옥신 이성체 중 가장 독성이

강한 2,3,7,8-TCDD (Tetra Chloro Dibenzo Dioxin) 의 독성을 1로 하여 17가지의

다이옥신에 대하여 값을 정함


※ WHO-TEQ/s㎥ : WHO에서 규정한 독성등가환산계수로 다이옥신 이외에 PCBs중

12가지 이성질체에 대해서도 독성값을 부여하여 농도를 계산함


  

- 디디티를 제외한 알드린, 클로르단 등 유기염소계 농약류는 ‘08년에 비해 대기에서 다소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수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환경 및 생체 내에 장기간

잔류하며 축적되어 피해를 야기하는 유기성 오염물질의 총칭, 대표적인 물질은 12종


- 12개 물질 현황

유기염소계 농약

알드린(Aldrin), 클로르단(Chlordane), 디디티(DDT),

디엘드린(Dieldrin), 엔드린(Endrin), 헵타클로르(Heptachlor), 미렉스(Mirex), 톡사펜(Toxaphenee), HCB(Hexachlorobenzene)

산업용 화학물질

폴리염화비페닐클로라이드(PCBs)

폐기물 또는

산업공정 부산물

다이옥신(Dioxins), 퓨란(Furans),

폴리염화비페닐클로라이드(PCBs), 

HCB(Hexachlorobenzene)




다이옥신 및 PCBs의 연도별 평균농도 변화추이(토양, 퇴적물, 하천수) 는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나타났고, 대기 중 농도는 현저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기측정 지점별 다이옥신 농도는 0.001~0.304(연평균 0.051) pg I-TEQ/S㎥로, POPs관리법에서 규정한 환경기준인 0.6 pg I-TEQ/S㎥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기환경 중 다이옥신 및 PCBs의 경우 계절에 따른 농도변화는 거의 없었고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서도 농도수준이 낮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어, 대기에서의 다이옥신 농도만큼은 Clean Korea 에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4대강 수계별 퇴적물 다이옥신/퓨란의 농도는 4~5년 전에 비해 한강 및 낙동강 수계에서는 크게 감소하였고, 금강 및 영산강에서는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나,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농도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09년 수질 및 퇴적물 다이옥신 농도는 각각 0.095 pg I-TEQ/L, 0.086 pg I-TEQ/g으로 전년도 0.072 pg I-TEQ/L, 1.293 pg I-TEQ/g 에 비해 수질은 다소 증가하고 퇴적물은 감소했습니다.


모든 지점에서 일본 수질 및 퇴적물 환경 기준인 1 pg I-TEQ/L, 150 pg I-TEQ/g 미만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농약류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지만 과거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DDT와 클로르단이 다른 농약류보다 약간 높게 검출됐으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톡사펜과 미렉스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드린류(알드린, 엔드린 등) 농도는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아 청정지역인 극지방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DDT의 경우 사용 금지 (‘71년) 이후 추가적인 사용은 없었지만 계절별로 여름철이 높고 겨울철이 낮은 패턴을 보여, 환경 중 오랫동안 잔류하는 POPs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였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매년 측정망 설치/운영사업을 계속 확대/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으로 검출된 물질이나 증가추세에 있는 물질은 그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함은 물론 상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자료의 신뢰성 확보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개발하며, 특히 브롬계 난연제 및 과불화합물 등 ‘10년 8월 공식 발효가 된 스톡홀름 협약 신규 9가지 물질에 대한 측정망 대상 물질도 확대조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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